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지중해식 요리
7월 31일까지 폰타나 페이스북서 참여 가능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바빠서 휴가를 못간 대신 집에서 세계 유명 휴가지 음식 맛을 볼 수 있는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추구하는 브랜드 '폰타나(Fontana)'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맛으로 떠나는 지중해 여행'을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0.6%의 응답자가 '여름휴가에 여행을 가지 않아도 좋다'고 응답하는 등 휴가철에 번잡한 휴양지를 가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족이 늘고 있다. 폰타나는 대표적인 휴양지인 지중해의 요리를 집에서도 간단하면서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지중해 특별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
 
다음 달 9일 샘표 식문화연구소 지미원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지중해 대표 식재료인 가지를 이용한 '가지 애호박 라자냐', 해산물이 풍성한 베네치아식 '봉골레 파스타'등 지중해 요리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요리뿐 아니라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등 지중해 지역 대표 특산물에 대한 활용법도 강의할 예정이다. 
 
쿠킹클래스 참여는 31일까지 폰타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Fontana.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4명을 선정하며, 쿠킹클래스 참가자에게는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소스, 수프 등으로 구성된 '폰타나 세트'를 증정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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