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npo지원센터서 일반인 대상 공개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정보공개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단체로 활동해온 지난 7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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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센터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국민들의 대변자로, 숨겨지고 혹은 감춰진 다양한 정보들을 올바르게 공개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관련 자료들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
정보공개센터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23일 7주년 후원회원의 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2015년 후원회원의 밤은 정보공개센터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좀 더 진보적이며 모두가 공감하는 정보공개센터의 폭넓은 운영시스템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다.
후원의 밤 행사 1부에는 '정부3.0진단 토론회 - 쿼바디스 정부3.0'를 주제로 오후 5시 서울 npo지원센터에서 열린다.
2부는 이우이우 프로젝트 스타트 파티를 저녁 7시 서울 을지로 (레벤브로이)에서 갖는다.
1부 행사는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정부3.0정책이 추진된지 2년 반, 과연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과 문제점,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다.
이 토론회는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와 한국기록전문가협회는 박근혜정부 정부3.0에 대해 중간평가를 해 보는 자리를 준비했다.
이날 발표자로는 ▲정보공개심의회 운영실태 및 개선과제 최정민(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 ▲정보부존재 처리실태 및 개선과제 김유승(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대통령기록물관리 쟁점 이보람(뉴스타파 기자) ▲공공기록물관리 전문성 강화 방안 정태영(중앙대 기록관리학 전공) ▲정부3.0정책, 평가 및 제언 강성국(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활동가)
이어 토론에는 박종연 (한국기록전문가협회 사무처장), 조영삼 (서울시 정보공개정책과장)도 합류한다.
문의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정진임 사무국장 02-2039-8362 / cf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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