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jw메리어트 호텔서 2015년 녹색금융 국제 세미나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국내 금융사들이 글로벌 금융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히든챔피언으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선진 금융사의 친환경 투자 사례를 공유하고 녹색금융 확산을 위한 민관의 소통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김용주 원장)은 11월 25일(수) 오전 9시 30분 부터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15년 녹색금융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관사로 유넵 FI korea(임대웅 대표)도 함께한다.
세미나는 총 3세션으로 ▲투자 시장에서의 환경 이슈와 성공전략 ▲기업 환경 리스크 평가와 녹색투자로 나눠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중일 전문가들이 참여한 주제발표에는 ▲해외에서는 중국 그린본드 시장 현황을 예로 드는 세계 그린본드 트렌드와 인증기준 ▲일본 환경성 고려한 책임투자 동향, 지속가능기업 대상 장기 투자 사례와 성과 ▲녹색경영기업 금융지원시스템으로 기업 환경성 평가 사례도 소개한다.
이어서 ▲ESG 평가 중점 지표 및 해외 트렌드 ▲국내 환경오염책임배상보험의 방향, 보험사 수요자 맞춤형 환경리스크 평가 방안 ▲기업 경영 환경 리스크 평가 위한 보험사 모듈 ▲지속가능투자 확산의 장애요인 민관역할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 문의 KEITI 친환경경영실 02-380-0676, 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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