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장 발전 엄가용, 영농발전 홍현정, 농촌관광산업화 기여 이수현, 이도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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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스타상은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상을 제정 젊은 농업인 유입 기반을 마련하고, 청소년·청년층의 농식품 산업분야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시상은 ▲정보통신기술분야 ▲교육분야 ▲유통마케팅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지자체 및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과 농업인단체의 추천받았으며,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5명을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결과 적격자가 없어 시상이 진행되지 않았던 작년과 달리, 올해 정보통신기술분야에서는 ICT융복합 체중선별기 적용으로 소득 향상을 꾀하고 양돈농장 발전에 기여한 엄가용씨가 선정돼 농정원장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수여받았다.
교육 부문에서는 적극적인 4-H활동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교육분야에서 영농발전에 공헌한 홍현정씨와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 등 교육에 있어서 차별화된 운영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에 기여한 이수현, 이도연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통마케팅 부문에서는 직거래 비율을 높이고 유통마케팅 활성화에 공헌한 손모아씨와 온라인 판매망을 직접 구축하여 약초를 식음료 원료로 대중화 시키고 항노화 산업에 기여한 이진우씨가 농정원장상과 상금 15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앞으로도 매력적인 농업인과 농업 일자리를 알리고 확산하여, 더 많은 미래농업스타를 육성하는데 힘을 쏟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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