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서식지외 보전기관,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 동시 지정됨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28일(목)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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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정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민관학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의 중심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그 일환으로 도서지역 주민 대상 아쿠아리움 초청행사, 구조 관련 홍보 활동, 서식지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고래연구센터 최영민 센터장,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 해양환경관리공단, 서울대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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