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원, 농협경제지주 등과 웹 세미나 개최
양국 최고 양돈전문가 농가 역량강화 목적

한-네덜란드 협력 양돈모델팜 오픈데이

문종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09-09 13: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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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스마트 축산 강국인 네덜란드 모델을 흡수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 네덜란드 와게닝겐연구소와 공동으로 '한국-네덜란드 협력 양돈모델팜 오픈데이 웹 세미나'를 9일, 16일, 23일 총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웹 세미나는 국내 양돈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3일 동안 온라인에서 매회 15시부터 16시 50분(1시간 50분)까지 진행된다. 
   
1회차인 9일에 네덜란드 양돈경영 전문기업 아그리시스트(AgriSyst)의 마크 콕스(Marc Cox) 대표와 한국의 양돈연구소장을 역임한 안기홍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데이터기반 농장경영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2회차인 16일에 네덜란드 엠에스 스키퍼(MS Schipper)의 Hycare 담당실장인 마트 스몰더(Mart Smolder)와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의 문성호 수의사가 '농장 차단방역을 위한 한-네덜란드 경험 공유'주제로 양국의 농장 차단방역 모범사례 등 소중한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마지막 23일에는 '스마트돈사관리를 통한 생산성 강화'라는 주제로 양돈농민들에게 스마트 ICT 시설을 활용한 과학적 양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네덜란드의 선진 양돈시설을 갖춘 양주 이레농장의 이정대 실장과 해당 농장의 시설 구축을 담당했던 네덜란드 팬컴(Fancom)사의 마크 얀센(Mark Janssen) 아시아 담당이사가 강연에 나서 '한-네덜란드 공동 프로젝트의 모델팜'인 이레농장의 최신 시설을 공개하며 농민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양돈농장을 경영하거나 근무하고 있는 국내 양돈농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다. 사전 신청을 한 경우에 한해 초청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양돈가는 농정원 국제협력실(044-861-8881, jeonwoos@epis.or.kr), 농협경제지주 양돈팀(02-2079-8472)에 문의하면 된다.

 

장철이 농정원 국제통상협력처장은 "양국 최고의 양돈전문가들이 원격 참여를 통해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양돈농가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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