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가람환경기술(주) 대표이사 '야망'
녹색기술 원동력 40건 특허, 신기술 인증
친환경 수처리, 열용사코팅, 악취저감기술
"독보적 특화 기술,미래 환경산업 버팀목"
매출 7~10% 특화 연구개발에 재투자 약속
기업 가치 생명력,사회환원 경영철학 실행
건설, 석유화학, 조선, 우주항공산업까지
환경부, 국토부, 산업부 연구과제도 척척

"가람환경기술, 곧 세계 표준 녹색기술 되겠다"

김영민 기자 | news@ecoday.kr | 입력 2020-10-22 22: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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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가람환경기술(주)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방문한 자리에서 회사 기술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날로 친환경적인 녹색기술을 필요로 하는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공간은 3가지 형태로 구분되는데 주거생활공간, 사업장 공간, 특수작업장이다. 앞으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더 많아지고 개선 수요의 손짓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대한민국 환경산업 아이콘을 만들어 가고 있는 가람환경기술(주), 그 중심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가람환경기술(주)은 창립 16년만에 강소기업으로 우뚝 섰다. 왠만하면 방문이 쉽지 않는 환경부 장관이 회사를 전격적으로 찾았기 때문이다.

최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이 회사를 찾아와 수처리, 악취저감 및 용사코팅의 환경신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장관이 찾을 만큼 회사의 비전은 무엇인지를, 외부 인사가 먼저 언급했다. 환경부 출신인 (사)환경인포럼 심재곤 회장은 "가람환경기술은, 베트남 정부에서 고효율적인 미래 기술이라 평가받고 호감이 매우 높았다."며 "향후 아세안, 중남미, 아프리카 시장까지 뻗어날 수 있는데 손색이 없을만큼 검증돼 있다."고 치켜세웠다.

그간 가람환경기술(주)은 정부연구개발에도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정부부처와의 연구참여도 괄목한 성과를 냈다.환경부의 경우,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 등 하수관거관리기술연구, Non-co2온실가스저감기술개발사업을 수행했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워터그리드연구단, 물관리연구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원자력핵심기술개발사업에 프로젝트를 했다.

가람환경기술(주)이 세계 시장에서 인증할 수 있는 배경은 환경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녹색기술 원동력인데 특허만 40건과 신기술 인증 덕분이다.

우선, 최강의 기술력으로 손꼽히는 프리미엄급 '수처리기술'은 돋보인다. 오존가스 외 추가 공정 없이 배출허용기준을 충족을 과학적으로 검증된 상태다. 핵심기술은 수중 마이크로 기포발생장치의 접촉 효율을 높다. 또한 오존의 연속 재접촉과 잉여오존을 안전하게 파괴하는 시스템까지 갖췄다.


그래서 폐수 중 유기성 물질 산화후 흡착 제거는 기본이다. 반대로 무기성 물질은 침강과 여과를 걸쳐 유분을 부상분리해 처리하고 있다.

경제성을 따져볼 일이다. 가람환경기술만의 가진 폐수처리 시스템은 시대 흐름에 안성맞춤이다. 민관의 충족요건인 친환경을 기반으로 저비용 고효율, 내구성, 무인자동화, 3박자를 두루 갖췄다. 특히, 악취 없는 재이용수 활용과 운영비 절감, 100% 폐수처리 품질이 가능한 방류수질 확보를 자랑하고 있다. 회사측 자료에 따르면, 폐수처리 기술수주(약품처리방식 등 납품 포함)만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828건의 실적을 냈다.

가람환경기술(주)의 세계시장에서 히든챔피언은 악취저감(Odor Treatment) 기술도 눈길을 끈다. 도시의 악취발생 원인은 도시기반노후와 인구 밀도가 높아지면서, 함께 설비보완이 돼야 할 악취저감시스템 증설이 뒷받침을 하지 못해서다.


악취가스저감 처리 기술은 NET 환경신기술(제466호)로 이름을 올렸다. 신기술은 첨착활성탄에 다공성 CuO/MnO2 촉매 배합한 흡착분해제를 이용하고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도로변, 하천변, 유수지, 마을하수처리장 등 급증하고 있는 악취민원의 매우 효율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지자체마다 골칫거린 도로변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고약하고 역겨운 악취를 잡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이는 합류식, 분류식 모두 적용되는데 빗물받이, 맨홀 등 하수도 악취를 잡아줘 탁월한 경제성, 무인자동화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내고 있다.

지금까지 가람환경기술 러브콜한 지자체는 서울시 강남, 광진, 동작, 은평구를 비롯해, 경기는 안산, 안성시, 강원도 춘천, 삼척, 경북 안동시, 영양군, 대전 중구 등이다.

가람환경기술(주)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무독성을 자랑하는 '고기능성 용사코팅(Thermal Spray Coating)는 'Non-VOCs'이다. 주목할 대목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등의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코팅기술이다. 폴리머파우더가 주 성분인 코팅재료를 열원으로 통과시켜 용융시킨 후 분사 접착시킨 기술이다. 열용사코팅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곳은 철, 콘크리트 등 각종 주요 공공시설물에 부식을 막을 수 있다.

아울러 탁월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 복합 폴리머의 화학적 안정성인데 산, 알칼리, 기름, 해수 및 염수에 대한 내화학성이다. 이러니 건설플랜트, 석유화학, 조선해운, 멀리 우주항공산업까지도 넘볼 수 있고. 표면에 요구되는 성질을 갖는 복합 폴리머 분말의 코팅제가 산업계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약 600~900도의 열을 쏟아서 용융, 반용융 시킨 후 분사해 오버레이 코팅(overlay coating)을 형성시키는 앞선 표면처리 방법이다. 적용분야는 금속, 콘크리트, 목재, 석재 등 적용이 안되는 재질이 없을 정도로 코팅력이 완벽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용사코팅을 적용한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폐수처리시설, 현대건설 오염토 정화 설비, 국방부 산하 폐수처리시설, 전남 화순군 하서산업 수문시설도 빛을 냈다.

가람환경기술(주) 이영수 대표는 "세계 어느 나라에 진출해도 손색없을 만큼, 자신있다."라며 "그동안 다양한 유형의 작업환경 조건에서도 견고한 코팅막을 형성시켜줬고 사용 중 코팅막의 손상시에도 완벽한 수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영수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고영근 부사장이 국내외 수주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열용사코딩기술은 친환경측면에서 중금속 독성이 전혀 없다. 그외 환경기기 설비 보유도 장점이다. '오존 발생기'는 폐수처리 공정에서 가장 골치거리중 하나였다. 오존 발생기는 오존을 투입하기 위한 오존 발생장치로서 유기물 산화, 살균소독, 악취제거, 색도제거에 이용되고 있다.

이 대표는 "대유행 전염병인 코로나19로 인해 지자체에서 계획한 환경관련 사업이 취소가 되거나 후순위로 밀린 건 사실이다."며 "하지만 결국, 지자체, 기업의 경쟁력은 우리 기술이 필요로 할 수 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환경산업의 생명력있는 경쟁구도는 앞으로 독보적인 녹색기술이 대접받게 될 것이라며 미래의 국가경제에도 버팀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람환경기술의 노력은 멈추지 않는 욕심도 내고 있다. 이 대표는 "그동안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내실있게 추진한 노하우는 품질 제일 주의를 초점을 맞춘 결과물"이라며 "우리 회사가 세계 시장에서 요구하고 더불어 적합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데 반드시 한국형이 곧 세계 표준이 되는 녹색기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런 야심만만의 포부때문에 가람환경기술(주)는 2017년에 중기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재인증을 받았다. 2019년, 모범중소기업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으로 실력을 재인정 받았다. 같은해 중기청은 용사코팅 기술혁신개발사업과제 최종 평가로 성공했다. 지난해 베트남에 진출 AN-QUOC사 공동사업 추진을 체결했다.

앞으로 10년내 가람환경기술(주)의 막강한 환경신기술을 앞세워 세계 최고의 일류상품(제품)으로 탄생시키도록 매출대비 연구개발투자에도 소홀함이 없이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가람환경기술은 사회공헌사업도 게으름이 없다. 기업의 가치는 사회에 돌려주는 것이라는 이영수 대표의 경영철학 때문이다. 아세안, 아프리카 등 빈곤국가 아이들에게 작지만 매출의 0.1%를 고정기부와 더불어 아동과 1:1로 결연해 후원하고 있다. 매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구슬땀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이영수 대표이사는 "기업 설립에는 두가지 목적이 있는데 행복한 세상과 사회적 후원 실천인데, 경제적 이익금을 이웃사랑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은 주는 것"이라며 "가람환경기술은 빈곤국가에 사는 아이들이 처한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는데 우리 기술 제공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영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흥망은 한 순간 무너질 수 있지만, 기업의 가치는 영원불멸하다. 그렇게 가기 위해서 무엇보다 되돌려 

주는 것이 더불어 함께 사는데 기본이자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생명과 같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사무실 입구에 진열된 특허증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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