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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천안시-한전 간 154kV 직산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공사 상생협력 MOU를 체결 후 구본영 천안시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박재호 한전 중부건설처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주민대표 및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환경데일리 |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한국전력은 9일(수) 오전 11시 천안시청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직산읍 주민대표와 지역주민-천안시-한전 간 154kV 직산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공사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직산변전소 건설에 대한 주민과의 갈등이 해소됨에 따라 변전소가 준공 되는 2019년 이후부터 직산읍을 포함한 천안시 일원에 보다 안정적인 고품질의 전력공급이 가능해지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발전도 크게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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