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은 취준생들에게 인기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2025년도 신입(채용형 인턴) 및 경력직 46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24년 5월 실시한 신입사원 모집(45명) 규모다. 채용범위는 △5급 사무직 30명(제주인재 3명 포함) △기술직 4명 △장애⋅보훈⋅자립준비청년 5명 △7급(고졸) 4명에, 경력직원 3명(△4급 건축·기계직 각 1명, 재해예방 분야 1명)을 선발한다.
지원 접수는 5월 16일 18시까지 공단 채용(https://geps.recruitcente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제주지역 필기시험장 확대 운영한다. 연금·복지사업과 같은 공단 사업별 필요 역량 정보를 제공하고, 병역필 요건을 폐지해 응시자의 응시지원 편의성을 높였다.
공단 최초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별도 전형을 신설했다. 보훈·장애 부문 인재들의 지원 가능 범위를 사회복지 분야까지 넓혀 사회형평적 일자리 창출도 강화했다.
공단측은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이 모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4년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채용 어워즈'에서 우수 선정되는 등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신뢰성과 응시자가 공감 채용 프로세스를 유지하고 있다. [환경데일리 = 장수익 제주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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