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하반기 모집 선착순
"쌀이 어떻게 생겼어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이 2025년 상반기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 '옹기종기, 그림책!'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옹기종기, 그림책'은 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그림책 이야기를 박물관 전시물과 연계, 구연동화로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유아 교육 기관의 관심을 모아왔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 ▲워크북 활동 ▲박물관 전시 관람으로 구성돼, 유치원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 상하반기(9월~11월)로 나눠 운영되며, 현재 상반기 모집은 마감된 상태다. 하반기 프로그램 신청은 8월부터 선착순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및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박물관 누리집 (www.agrimuse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업박물관 관장 하해익은 "아이들이 농경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는 구성된 프로그램”이라며 "유아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환경데일리 = 문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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