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경기도 국장, 김혜애 GGEEA 원장 참석
김동연 도지사 "기후보험 도입 취약계층 접근"
경기도민 1368만 명, 기후위기 생활참여 호소
"경기도 탄소중힙실현 달성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기후위기시대에 RE100 추진과 기후격차해소를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 추진단 2기가 출범했다.
도민 추진단 2기 발대식은 경기도와 경기탄서중립지원센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GGEEA)이 주최하고 28일 경기도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가졌다.
발대식과 단원 위촉장 수여에는 경기도 고양, 수원, 용인 특례시를 포함한 31개 시군에서 지원한 경기도민 330명이 참석하고 위촉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축사에서 "경기도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과학적 접근 강화와 기후위기인식과 대응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성산업 활용하는 좀더 과학적인 접근도 펴겠다고 밝혔다.
차 국장은 "위성 산업도 발전시

키고 기후위기와 관련 기후 데이터들을 지속적인 수집해 과학적인 경기도형 정책을 펴겠다고 발혔다.
차 국장은 "기후 도지사를 자처하시는 김동연 지사께서 깊은 고민인 기후 격차를 줄이는 RE100 달성으로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협동조합 지원까지 다 아우러져서 1석4조로 성과를 내기 위해서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도민 추진단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계획을 할 때 도민 총회 등으로 2기에 특별히

역할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도지사는 기후격차 고심과 해소를 위해 기후보험(펀드) 도입해 취약계층을 두텁게 접근하겠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인사말에서 "2기 단원은 31개 시군에서 연령대와 다양하고 하시는 일들도 굉장하다."며 어깨도 무겁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탄소 중립은 정치 사람은 일부의 얘기가 아닌 모두가 나서서 열심히 배우고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에게 삶을 넘겨줄 수 밖 없는 절박함이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 도민추진단 2기 단원들과 소통하면 열심히 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탄소 중립이나 기후위기 대응 위한 도민 참여 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대중교통 이용, 쓰레기 분리수거, 지역환경교육 등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당초 올해 10만 명 목표로 잡았지만 10월 기준 80만 명에 도달하고 있다.
이달 2기 도민단장으로 송한목 보건복지부 서기관 출신이 뽑혔다. 송 단장은 숲환경학교 환경교육사, 숲해설가로 활동중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2기 추진단원들은 선서를 2100만 명 도민들의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환경데일리 = 고용철 기자]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