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0명 리얼 소통 창구 열어
한반도 평화경제특구 효과 구상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전국 18개 광역시도를 순회하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역할을 할 다운타운홀 미팅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파주출판도시에서 경기북부의 마음을 듣다를 주제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시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권역의 현안을 듣고 정부의 국정과제의 동력을 삼을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한다.
지역구를 둔 박정, 윤후덕 국회의원도 배석한다.
이날 김동연 경기도,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경기북부가 안고 있는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반도평화경제특구지역에 따른 국내외 기업유치, 자족경제력 강화, 비무장지대의 평화존과 생물다양성 보호에 대한 가치도 풀어낸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북부가 국가안보의 완충지대이자 새로운 블루오션의 다변화를 위한 대인과 실질적인 기업 생산력 및 낙후된 접경 접점지역의 소외된 보상도 전폭적으로 펼칠 것으로 주목이 된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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