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까지 사전등록, 연구 최고 전문가들 학술교류 장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줄기세포를 활용한 심장, 신장 등 기능을 다시 회복하는 분야에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하철원 정형외과 교수)가 4월6일 오전 8시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5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적용까지를 아우르는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참여자간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토록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올해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2단계 지속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4/2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해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온라인 웹페이지 http://SCRMI.urimed.co.kr 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당일 현장등록 7만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 하철원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련 연구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 심포지엄 사무국(02-2148-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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