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농협상호금융은 31일 소성모 대표이사와 집행간부 4인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책임경영 구현을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영협약은 농협상호금융의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상호금융부문 집행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인 실익지원 ▲농축협 발전육성 지원 ▲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상호금융특별회계 자산운용 역량 제고 등이다.
소성모 대표는 "2019년은 농·축협 지도·지원 역할 강화 및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를 통해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금융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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