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지주는 17일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목표제는 산업부에서 고효율 친환경차 활성화와 친환경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사업별로 구매 목표를 부여하는 제도다.
농협경제지주는 2년 연속 구매목표 달성 및 친환경차 전환 계획 자체 수립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4년에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 'NH-Charge'를 출범 현재 전국 59개소 123기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기상 이변 등 기후 리스크가 현실화 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가적 ESG 정책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환경데일리 = 윤경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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