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 프리미엄 피자, 샐러드, 음료를 9900원에 무제한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한국피자헛은 겨울 시즌 맞이 및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피자 페스티벌 (Pizza Festival)'의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17일부터 새롭게 리뉴얼된 '피자 페스티벌'은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치즈의 풍미가 가득한 피자 라인업으로 꾸며진다. 주중 점심 시간에는 프리미엄 피자 신메뉴인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를 리치골드 엣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딥디쉬 리얼치즈', '더맛있는피자 트리플 치즈 치킨'외에도 피자헛의 인기 메뉴인 '슈퍼슈프림', '페퍼로니' 팬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주중 저녁이나 주말, 공휴일에는 신메뉴는 물론 프리미엄 피자인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치즈크러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치즈크러스트 직화불고기'를 포함한 총 9종의 피자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피자 메뉴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샐러드바 메뉴도 더욱 풍부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올리브 통감자 구이', '야채 비빔 만두', '베이컨 갈릭 펜네', '잡채 스파게티'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피자 페스티벌은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헛의 다양한 피자 메뉴와 샐러드바,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헛의 레스토랑 전용 프로모션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메뉴를 포함해, 점심 시간대에는 9900원에 피자 5종을, 저녁 시간대에 1만3900원에 피자 9종을 무한 리필해 즐길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는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탱글하게 구운 쉬림프와 육즙이 가득한 스테이크에 녹아들어 입 안 가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다. 출시 전 4만 6000여 명이 사전 예약하고, 2000명 선착순 얼리버드 이벤트는 1시간 반만에 완료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피자헛 조윤상 마케팅팀 상무는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피자페스티벌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피자, 샐러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벤트 중 하나"라며 "이번에 신메뉴인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피자와 역대급 인기 메뉴인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등이 포함돼 있어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자 페스티벌은 전국 36개 레스토랑 매장에서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매장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izzahut.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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