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서울시의정회장 "평창동계 성공기원"
[환경데일리 정유선 기자]지난 27일 서울시 의정회(김석호 회장) 회원들이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을 찾았다.
서울시 의정회는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서울시 의정회 50여명 회원들은 서울시 정책 전문가 들로써,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의 염원들 담아 이번 시찰하게 됐으며, 이번 시찰은 서울시 의정회 사상 최다 회원들이 참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주 무대가 될 알펜시아 스타디움은 천혜경관이 알프스산맥처럼 아름다워 아시아의 알프스란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의정회 회원들은 동계스포츠의 꽃인 스키역사관을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스키 변천사를, 4층 높이의 스키점프대에서 올라 지상으로부터 약 90m 높이에서 내년 2월 9일 개막하게 된 평창 동계의 함성을 미리 상상했다. 수려한 경관이 스키점프대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케이블카를 타고 대관령 꼭대기에서 평창올림픽 각종목별 열리는 경기장들을 살폈다.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몇몇 경기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완벽한 마무리가 돼 개막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평창동계조직위원회측은 서울시 의원회 회원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준비현황을 꼼꼼히 설명했다.
서울시의정회 김석호 회장은 "이번 서울시의정회 후반기 현장시찰 참여가 전현직 의원들이 많이 참석함으로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에 대한 관심히 어느때 보다도 높다는 증거"라며. "국내 최초로 열리는 동계스포츠가 강원도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에 한층 높은 동계스포츠로 거듭니길 기원한다." 며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의정회 박환희 사무총장은 "아름다운 절경의 자랑하는 자연의 조건을 갖춘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개최는 서울 시민과 온 국민이 바램"이라며, "몇몇 시설들이 완공되지 않아 걱정이지만 서울시 의정회는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탤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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