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기업에게 화학물질 대한 올바른 정보 제시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2016 생활화학 안전주간을 맞아 서울 코엑스에서 대국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원의 활동을 홍보했다.
KTR 화학안전팀, 환경보건팀, 생활소비자제품팀, 융복합소재팀, 독성평가팀, 인증융합운영팀 등 관련부서는 지난달 코엑스에서 열린 Chemi-Comunication 2016 행사에 4부스 규모의 독립부스를 설치, 연구원 업무를 알렸다.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화학물질 등록, 독성시험, 인증시험 및 제품인증, 출시(수출)까지 생활화학제품 전과정에 대한 KTR의 서비스를 각 팀 간 협업을 통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KTR은 국내 제일의 화학제품 시험 인증 컨설팅 기관으로서 국민에게 화학물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기업에게는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준을 제시했다.
한편, 현장에 환경부 이민호 환경정책실장 등 개막식 참석 주요 귀빈들은 KTR부스를 찾아 제브라 피쉬와 XRF(휴대용 X선 형광분석기)등 KTR의 전시품을 관심있게 둘러봤다고 KTR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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