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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는 사회적으로 정의롭고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뛰어왔다.
이날 25년째를 맞아 총회에서 먹거리정의, 유해물질, 대기, 환경부 정의대응, 환경정의연구소 활동에 집중해왔다.
올해는 또 하나의 과제 선정도 논의하게 된다.
이미 환경정의 25주년 슬로건을 선정해 총회 때 발표하고 올 한 해 환경정의만의 운동을 집중할 것으로 예정돼있다.
환경정의측은 향후 환경불평등 해소와 환경약자를 위한 운동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다룰 2017년 활동계획안은 ▲먹거리정의 개념 확립 및 의제 발굴 ▲먹거리정의센터 창립 및 운영 ▲마을부엌 기반으로 아동공공급식 대안모델 사업 ▲우리콩전통장 문화학교 조성과 교육사업 ▲유전자조작농산물(GMO)의 위험에 많이 노출되는 수입콩 가공장류 이용의 대안으로 우리콩의 이용의 확산 등을 편다고 밝혔다.
특히, 환경정의는 2017년 연중 이슈 & 연대활동 차원에서 슈거프리, GMO 대응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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