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 K-eco 중대재해 제로 수칙 대폭 강화

한국환경공단은 8일 안전 최우선 일터 조성을 위해 안성 폐비닐재활용시설 방문해 이사장 현장 안전경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경영은 중대재해예방점검과 병행해 주요 고위험 도급사업 현장에서의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동시에 개선방안 공유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협력업체 관계자들과의 안전소통 간담회 자리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재해 예방 위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공단은 3월 24일 'K-eco 신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표하며 △중대재해 근절 △자기규율 예방체계 실천 △안전문화조성 등 노사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추진했다.

임상준 K-eco 이사장은 "공단은 큰 축에서 ESG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차질없이 현장에 적용을 강화해왔다."며 "앞으로 안전경영을 펴 사회적 책임하고 중대재해없는 로드맵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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