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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덕양구는 호국로, 중앙로, 통일로 등 주요도로와 상습침수구역을 우기철 이전부터 우선 정비해 8월까지 빗물받이 약 2300여 개소를 정비했으며 호우주의보, 경보 발생 시 침수구간 통제 및 현장점검으로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임했다.
지난 11일 남부지방에 내린 갑작스러운 폭우와 같은 가을철 호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구는 11월까지 빗물받이 정비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장영도 안전건설과장은 "침수구간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크기 때문에 가을철에도 지속적인 빗물받이 정비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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