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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2016년에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1000만원을 복지재단에 기탁하는 등 25회에 걸쳐 지역사회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연탄은 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목포복지재단 이혁영 이사장은 "연탄을 기탁해준 목포한국병원에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해 행복한 삶, 복지도시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복지재단은 2017년에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관리, 노인 장애인 등 독거노인 보금자리 개선 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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