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 그 맛 그대로,3월부터 시작된 판매 고객호응↑
망고, 라즈베리, 바닐라, 커피, 피스타치오, 이니미타빌레 등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 유럽을 대표하는 젤라토 브랜드 아모리노(㈜아이스코드, 대표 길병민)가 연인을 향한 마음을 달콤함에 담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인기디저트 마카롱에 고품질 젤라토를 결합시킨 젤라토 마카롱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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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짙어진 디저트의 인기가 오랫동안 이어져온 모든 연인들의 기념일 화이트데이의 풍경을 변화시켰다. 화이트데이=사탕의 공식이 깨지고 고급스러운 달콤함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사탕의 자리를 채우게 된 것.
특히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카롱은 화이트데이 대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선보이는 아모리노의 젤라토 마카롱은 단연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아모리노의 젤라토 마카롱은 14개국 125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동일한 맛 그대로 한국에서 선보이게 된다.
일반적인 마카롱 사이에 채워지는 필링대신 아모리노를 대표하는 샤베트와 젤라토를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한국에는 화이트데이에 맞춰 처음 출시하게 됐다. 망고, 라즈베리, 바닐라, 커피, 피스타치오, 이니미타빌레, 초콜릿, 캐러멜의 8가지 다양한 맛을 만나볼 수 있다.
마카롱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이탈리아 정통 젤라토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최상의 조화를 이뤄 3월부터 시작된 판매에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모리노 관계자는 "새로운 맛, 고품질 디저트에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한국 아모리노에서도 젤라토 마카롱을 선보이게 됐다“며 ”프랑스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젤라토 마카롱으로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리노는 고품질 원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향료·색소·인공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디저트브랜드로 이탈리아 정통 젤라토를 주 메뉴로 세계 곳곳에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2002년 파리 노트르담 성당 인근 1호점의 높은 인기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하게 하였으며, 작년 12월 한국 가로수길 1호점을 통해 아시아진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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