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골드만환경상 수상자 5인, 아시아 환경 난제 해결 위해 입국했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에 따르면, 환경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골드만환경상' 수상자 5인이 '제5회 그린아시아포럼'을 위해 입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포럼은 2012년 한국 유일한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인 최열과 아시아 골드만 수상자 7인이 '아시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발족했다. 수상자 5인은 13일(수)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되는 포럼에 참석 예정이다.
골드만환경상 수상자 5인을 보면, ▲2017 수상자인 인도 '프라풀라 사만타라'(사회정의운동) ▲미국 '마크 로페즈'(원자오염 운동) ▲2011 수상자 인도네시아 '프리기 아리산디'(수질보호 운동) ▲2010 수상자 캄보디아 '뚜이 세레이바타나'(생물 다양성 보존 운동) ▲1994 수상자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앤드류 시몬스'(자원 보존 활동) ▲인도네시아 '프리기 아리산디'(수질보호 운동)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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