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온라인팀]월성원전 영구 가동이 멈추는 시기가 점점 다가오는데 핵폐기물 저장처리시설이 마지노선을 넘어 위험수위까지 도달한 생태다. 문제는 울산북구 주민들이 추가 시설인 맥스터 건립을 허가할지 주민투표에 달려있다. 환경운동연합과 이제석 광고연구소가 광화문에서 퍼포먼스를 가졌다.
핵폐기물은 앞으로 10만년 이상 남게 되는데 이를 무작정 원전을 가동할순 없다며 한수원측과 팽팽한 긴장을 대치한 상태다. 5.6일 울산북구 시민들이 이에 대한 결정 투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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