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정서, 사회, 재정적 건강 증진 등 다각도 지원
AMEA 지역 8개국 글로벌 걷기 챌린지 '워커톤' 3주간
켈로그 코리아, 참여 독려 이벤트와 실천 분위기 조성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확실한 워라밸 보장 업무 효율성까지 UP!"
농심켈로그가 임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나의 토탈 헬스(My Total Health)'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나의 토탈 헬스' 프로그램은 켈로그 임직원들의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사회적, 재정적 영역을 포함총 4개의 영역에서 건강을 유지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 복지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통해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더욱 더 높이고 워라밸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3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동안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글로벌 걷기 챌린지 '워카톤(Walkathon)'을 전개했다. 켈로그 코리아를 비롯해 아·태·중동·아프리카(AMEA) 지역의 8개국의 켈로그 지사가 참여했고,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됐던 작년에 비해 올해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국가 대항전으로 치뤄졌다.

신체적 건강을 위한 챌린지 뿐만 아니라 4월 한달동안 정서적 건강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직원들의 업무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마련됐고 다양한 명상법을 통해 갈등, 불안 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길 희망하는 직원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회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 사내 플리마켓 등을 진행 중이며 동료 및 상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직원감사주간'을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독려하고 있다. 매일 오전에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는 자동으로 PC 팝업창에 힐링 메시지가 띄워 정서적 건강도 세심하게 챙기고, 재정적 건강을 위해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정 관리 관련 교육도 매년 실시중이다.
농심켈로그 HR팀 김아름 차장은 "코로나 이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건 사실, 신체적인 건강은 물론 재정적인 건강까지 고려해 임직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업무에 집중하도록 '나의 토탈 헬스'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라며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데 여러 지원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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