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글로벌 시민의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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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LS의 아름다운 나눔활동을 적극 응원합니다. 봉사는 아름다운 마음과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시민의식 실천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주목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빠른 성장을 통해 생활, 문화, 교육 등 아이들을 위한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지구 곳곳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미래를 위한 꿈을 키울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LS그룹은 지난 9년 간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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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내용을 보면, LS드림스쿨사업과 병행해 팀별 대학생 20여명과 임직원 밍 공동주관으로 NGO의 전문가로 구성된 LS대학생 해외봉사단이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보수하는 노력봉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봉사,
서로 다른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문화교류 등 개발도상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위해 매년 약 100여 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노력하고 있다.
 

LS그룹은 재능기부에서 출발한 민간 봉사단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07년 1기 25명은 인도를 시작으로 2008년 2기, 3기 봉사단은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2009년 캄보디아, 인도, 이듬해는 베트남, 2011년 캄보디아, 베트남, 2012년부터 인도와 베트남에서 집중적으로 봉사단이 파견됐다.

LS그룹 해외봉사단은 교육, 노력, 문화교류로 각각 나눠서 현지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해피빈은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퀴즈에 참여만 해도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며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이 만들어 진다고 한다.

1분의 투자로 아이들에겐 도서관을, 나에겐 기부로 인한 즐거움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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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에 접속해, 퀴즈도 풀고 해외봉사에 대한 이해도 넓히는데 또 다른 간접 봉사참여도 가능하다.

LS그룹에서 1건당 1000원을 매칭해 최대 1000만 원을 베트남 하이즈엉성 광카이읍(LS드림스쿨 5호 신축에 쓰이는데)의 어린이 작은 도서관 건립에 전액 기부된다.

해피빈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이번 퀴즈 참여 기부액은 773만7000원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기부 참여자들은 댓글을 통해 우리나라는 봉사와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바뀐 역사상 유례가 없는 나라다며 우리가 받은 것 잊지 말고 다른 도움과 손길이 필요한 곳에 계속해서 베풀어 아름다운 마음과 가치를 계속 전했으면 좋겠네요. LS 해외봉사단에게 아름다운 해외봉사가 계속해서 이뤄지길 파이팅을 주문했다. 

한편 LS그룹은 과학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꿈을 후원하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도 계속 진행중이다.

기부 참여 클릭

http://event.happybean.naver.com/lsvolunt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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