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자연학교, 만들기 체험, 담벼락투어 등 풍성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이래서 환경사랑이 좋다.
![]() |
녹색은 동물과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푸른 땅 대한민국을 남겨줄수 있다면 녹색광장으로 모여라.
녹색연합 영원한 회원과 친구들만의 특권, 녹색과의 만남에 초대의 장이 마련된다.
2017년 4월부터 12월까지 녹색광장에 녹색이야기를 나눌 시민들을 초대한다.
4월에 15일에는 현장출동 프로그램으로 용산담벼락투어가 펼쳐졌다.
이는 용산미군기지 담벼락 행진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22일에 아이컨택 '아이와 함께 만드는 태양광충전기 체험 시간도 마련된다.
26일, 필사적으로 녹색을 쓰고 잇다. '생명과 안전'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가정의 달 완연한 봄날 5월 20일 청소년 자원활동이 있고, '세계 물고기 이동의 날' 캠페인이 이어진다. 24일에는 '필사적으로 녹색을 쓰고 잇다' 주제로 '소박한 삶'으로 시간이 준비돼 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은 10일 환경을 관심이 가장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새내기 회원 모임으로 천연 모기퇴치제와 만능 죽염연고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있다.
![]() |
여름으로 들어선 7월, 8일에는 아이컨택 '아이와 함께 백두대간 품으로' 행사가 마련돼 있다.
바캉스의 계절 8월에는 신나는 여름방학이다. 녹색연합은 9일부터 11일 2박 3일간 아이들이 책가방을 놓고 자연속으로 뛰어들어가 숲속 강가 바닷가에서 놀기좋은 '어린이자연학교'가 개교한다.
9월 2일 2차 현장출동 '용산담벼락투어', 23일은 회원나들이 '서울 성곽 걷기' 행사도 마련된다.
계절이 아쉬운 10월, 더 풍성한 녹색광장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직 날짜는 잡혀 있지 않지만 가을을 그리는 생태드로잉, 붓과 물감으로 우리가 꿈꾸는 자연을 그리는 시간도 마련된다.
14일에는 3차 새내기회원모임에서 '천연 치약 만들기' 체험, 같은 날 '로드킬 제로 캠페인'도 펼쳐진다. 21일은 청소년 자원활동으로 환경을 주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2017년 마무리 12월, 1일 녹색광장은 바쁘게 달려온 일년을 돌아보고 의미을 담아 더 성숙된 자연사랑 녹색실천 성과를 담은 송년파티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녹색광장 참여 희망 학생 주부 시민들은 녹색연합 홈페이지 등을 확인할수 있다.
문의 02-745-5001~2
이메일 member@geenkorea.org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