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고용철 기자]별나라꿈길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덕행), 별빛마을 3-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김윤경)는 남양주시 지원사업으로 오픈키친을 열었다.
이 곳을 통해 아동 및 어르신들에게 매일매일 무료 식사 대접했다.
이번 무료급식 사회공헌은 2023년 하절기 방학중 아동급식 사업 운영(총인원 214명)한 남양주시지원사업이다.
오픈치킨은 별빛마을 3-6단지의 유휴공간에 마련돼있다. 조합에 따르면, 단지내 청년부부 요리사 참여와 봉사자들의 참여로 매일매일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해 주는 사업을 펴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식당을 운영해 점심식사를 무상으로 대접해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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