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현대정통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
대한민국 체력 의지 상징 국민 스포츠 캠페인
1일 성대 명륜당서, 대회 성료, 서울 거리홍보
"국력은 실전운동에서 나온다."
대한민국 실전 운동가이자 '현대정통팔굽혀펴기'창시자인 현달형 총재는 '한강코리아 현대 정통 종합 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를 11월 1일 성균관대 명륜당 앞마당에서 세계 기록에 도전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대한국제현대정통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 총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국제연합 세계현대정통프로종합 팔굽혀펴기 최고기록 인증원, (사)대한생활체육연맹이 참여했다.

이번 실전형 대회는 전국 최초로 '1시간 내 2000개 이상'을 목표로 하는 국내 유일의 팔굽혀펴기 최고기록 대회로 치뤄졌다.
이자리에서 현달형 총재는 "대한민국의 체력과 의지를 상징하는 국민 스포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국력을 키우는 건 국민 개개인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현 총재는 "도전자에게 실전과정 항상 안전수칙 제안과 실전 방법안 등 기본 준비자세와 완벽한 실전 반복 단련만이 우리나라 기록을 넘어 세계 기록을 깰 수 있다."며 "실전 전략 위한 훈련과 경험을 강화운동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현 총재는 "현대정통팔굽혀펴기 실전운동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기개를 보여주자"는 구호와 함께 시민들에게 직접 대회를 알렸다.
현 총재는 세계 최초로 맨주먹 시멘트벽돌 위에서 주먹정권 팔굽혀펴기를 1시간~5시간 동안 완수한 기록 보유자다. '주먹정권 단련 부문 세계 최고 단련 인증'을 획득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도전자들이 열띤 실전 경쟁을 벌였다. 대표적으로 서태호(65년생, 서울 성동구) 1464개 유태선(87년생, 서울 서초구) 1334개 서민수(67년생, 서울 성동구) 630개 등의 기록이 집계됐다.
명예대회장은 김제오 총재(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 창설자) 김용진박사(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회장), 강영선 회장(서울프로종합팔굽혀펴기 후원회장)이 함께 했다.
상임고문 김원빈 박사(대한스포츠의학연구원장), 백진호(본연맹 부총재), 부대회장 김태균, 박찬우, 박홍준, 현승희, 이광우(총재특보), 변영호(총재특보), 박홍준 국제총재특보, 현승희 대한생활체육연맹부회장, 이광우 본연맹부회장겸 선수, 변영호 본연맹부회장겸 선수 등이 대회 임원진으로 참석했했다.
이날 현 총재는 2026년도 현대정통팔굽혀펴기 1시간 이상 최고기록대회 개최 실전 기준 방법개수안을 제시했다.
실전전과정 앞가슴. 배부위 하단선 기준으로(아마추어 부문) 하단선 기준 3.8~4.9cm, 1시간 내 1600개 이상(국제공인 부문) 하단선 2.6~3.7cm, 1600개 이상(국제인증 부문) 하단선 0.3mm~2.5cm, 1600개 이상을 달성해야 기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만 17세 이상 남녀로, 신청은 문자(010-8288-5329)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현 총재는 "팔굽혀펴기 실전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국민 체력 향상과 자긍심 회복의 상징"이라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완전한 자세로 도전한다면 누구나 건강·행복·장수라는 천년의 희망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를 마치고 성균관대 정문에서 혜화동을 걸쳐 종로5가, 탑골공원, 인사동 거리 일대에서 거리 홍보를 펼치며 '한국형 현대 정통 팔굽혀 펴기 실전운동은 국력이다'는 구호를 외쳐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환경데일리 = 장수익 제주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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