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30일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 모집
맞춤형 ESG 평가 대응 ESG 내재화까지 지원
기후위기시대에 필수 아이템 글로벌 ESG컨설팅의 숨겨진 노하우를 전수받을 기회가 마련됐다.
2025년은 세계 무역관세경쟁으로 기업들은 또 하나의 장벽이다. 이런 가운데 ESG경영실천 강화는 수출고를 올리는데 유리한 조건이 되고 있다.
대표적 기업들으로는 삼성, 현대차, LG, SK. 포스코, 한화, 롯데, 효성, 코오롱 등 대기업들과 관련 협력사, 중견 중소기업들이 긴장을 놓치지 않고 있다.
ESG 경영 맞춤형 시대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다국화된 맞춤형 'ESG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이 국내에 신설됐다.
ESG 지속가능경영 자문 그룹 에코나인(ECONINE)은 이번 과정 대상을 ▲기업 내 공급망 및 구매 담당자 ▲ESG 실무자 및 도입 희망자 ▲EcoVadis 평가 관심 있는 조직, 초기 대응 기업 ▲ESG 전문성 갖추고 프리랜서 및 컨설턴트 지망자가 대상이다.
이번 과정에는 에코바디스(EcoVadis)와 공동 개발한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으로 4월 정식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에코나인은 에코바디스의 국내 유일 전략적 트레이닝 파트너사다.
앞서 에코나인이 올 3월에 세계 최초로 개소한 공식 ESG 교육 플랫폼 '에코나인 EcoVadis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책임을 맡은 에코나인은 기업 내 공급망 및 구매 담당자와 ESG 경영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전문가 과정 핵심포인트는 평가 대응을 넘어 ESG 경영의 내재화와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유럽 선진국 수준으로 과정을 설계했다.
교육 수료자는 돌아가는 장점은 ▲EcoVadis 평가 실무 역량 확보 ▲ESG 전략 및 공시자료 준비 능력 향상 ▲EcoVadis 공식 승인 컨설턴트 자격 취득 기회 등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에코나인과의 공동 자문 파트너로 활동할 기회도 주어진다.
서욱 대표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ESG 평가에서 벗어나 매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넘어, ESG 경영을 기업 문화로 자리잡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 및 신청 방법은 에코나인(econine.kr) 내에 소식 > 안내 페이지, 에코나인 ESG 교육 플랫폼 ESG에듀(esgedu.econine.kr)에서 확인할수 있다.
특히 ESG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 이수자만에게 주어지는 EcoVadis 승인 컨설턴트 과정도 연계해서 배울 수 있다.
'지속가능성 전문가 과정'은 EcoVadis가 직접 발급하는 공식 컨설턴트 자격 취득 기회까지 제공한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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