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요 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
농협중앙회는 2025년도 청렴과 준법정신을 더욱 강화하고 한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8일 농협본관에서 농협 전 계열사 준법감시 최고책임자들이 참여하는 제1차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를 개최하고, 법인별 2024년 주요 성과 및 2025년 중점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법인 준법감시 최고책임자들은 ▲청렴한 계약체결 및 이행 ▲근무시간 중 부적절한 사적행위 방지 ▲내부제보 활성화 등 청렴문화 확산과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최근 대형산불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엄중한 시기인 만큼, 임직원 모두가 준법의식을 갖추고 복무기강을 철저히 지키며, 품위 있는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렴하고 깨끗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환경데일리 = 문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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