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소비자 요구 ESG 경영 점점 중요
"모든 기업이 자연 자본과 생태계 서비스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매월 다양한 주제로 ESG, 지속가능경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에코나인의 12월 교육은 '생물다양성 공시 관련 TNFD 가이드라인 이해하기' 주제로 교육을 마련한다.
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는 기업과 금융기관이 자연,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위험과 기회 이해와 공시를 돕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다.
TNFD는 최근이 급속도록 국내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까지 ESG 경영에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업이 자연 자본과 생태계 서비스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더 많이 알고 싶어하는 투자자와 소비자의 요구와 ESG 경영이 점점 중요성에 맞물려 있다.
에코나인 서욱 대표는 "많은 국가와 지역에서 자연 자본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규제와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미리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강좌"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12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교육참석 희망 분들은 별도로 준비해 오시면 교육 후에도 최대한 응답한다.
교육 연사로는 에코나인에서 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전략 수립과 CDP평가 대응, SBTi 목표 수립 등을 전담자인 신하나 시니어 컨설턴트가 진행한다.
신하나 연사는 국책연구기관에서 환경 정책 연구를 5년 이상 했고 기후변화 쪽(TCFD)의 리스크 평가, 시나리오 분석 방법 등 수행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자연자본 공시 관련 분석 방법들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코나인은 2025년에도 유익하고 알찬 ESG, 지속가능경영 교육 강좌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교육 소식과 정보는 에코나인(econine.kr), 공식 뉴스레터(maily.so/econine)에서 볼수 있다. [환경데일리 =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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