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한국남동발전(주) 영흥본부(사장 허엽, 본부장 김학빈)는 10일 본부내 강당에서 본부 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보건의식 함양을 위한 '도전! 안전벨' 행사를 개최했다.
도전 안전벨은 지난 8월 영흥본부 직원 및 상주 협력회사 전 부서에 배부한 '만화로 보는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과 '발전설비 작업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규칙' 등 안전보건의식 내재화를 위해 특화된 영흥본부만의 맞춤형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영흥본부 직원을 비롯 상주 협력회사 직원들이 함께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효과도 한 몫했다.
특히 보호구, 위험기구, 유해물질, 근골격계, 분진 등 안전과 보건을 총 망라한 영흥본부의 실제 현장 안전규칙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펼쳐졌다.
김학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대해 직원들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 할 것"이며, "안전보건 실무지식 함양을 통하여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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