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이치24시코리아, 리켐프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KECI 한국환경보전원은 2025년 상반기 수료생의 47.5%가 취업 성공 등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의 실질적 성과를 공유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의 국내 유일의 특화한 주업무인, 화학3법 이행을 뒷받침할 화학안전 관리 및 화학사고 예방 분야 전문인력 양성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 8일 워크숍을 통해 우수 교육생을 발굴하고 표창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현장실무 경진대회'는 총 6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화평법 화학물질 DB 등록, 화학제품안전법, 환경유해성 시험과 동물대체 실험 등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서 우수교육생 경진대회 시상을 통해 우수교육생 25명을 배출했다. 경진대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안전성평가솔루션 강도훈, 김찬희(최우수상) ▲뉴로라인즈 강용수, 권정현, 김채은, 조유리(우수상) ▲한국환경공단 신현준, 이원녕(우수상) 등 6팀(12명)이 선정됐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사업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교육·지도를 통해 우수한 인력양성 실적을 거둔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우수기업은 ▲리이치24시코리아(대표 손성민) ▲리켐프로(대표 이은정)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이진안) 3개사다.
신진수 KECI 원장은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화학물질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였다."며 "우리 보전원은 2026년에는 참여기업, 교육생·수료생들과 업무 관련 소통으로 교육과정을 초고도화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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