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0개국 이상 미시즈월드 평화 문화봉사단 활동 기대
[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제28회 2016미시즈월드세계대회 개최가 11월 4일 한국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주최측은 9월 27일 잠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3층(놀이마당)에서 2016미시즈월드세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기자회견 및 전국 조직위원 위촉식을 거행한다.
2016미시즈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써 평화 문화봉사단의 성격으로 유일하게 각국 참여 대표의 국가 대사들도 함께 입장하는 대회다.
5대양 6대주의 80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는 세계 대회인 만큼 대회 행사장에는 각 참가국의 언론을 동반한 각국의 대표와 그녀들의 가족들 그리고 친지까지 함께 참석하는 것이 관례다.
제 28회 미시즈월드세계대회에서도 마찬가지로 마치 국제 올림픽을 연상케 하는 지구촌 축제 분위기가 연출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28회 미시즈월드 한국 대회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K-POP등 관광 한류의 홍보 대사격으로서 한국의 뷰티 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화에 미칠 영향력이 막강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한국의 위상을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나라에 홍보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마련되고 이는 미시즈월드의 평화 문화봉사단 활동에 따른 세계적인 추세의 행보를 잇는 결과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27일 기자회견 및 위촉식에 연예인으로는 독고영재, 박일준, 임선택, 김종훈, 김연숙, 칸(방대한), 금잔디, 김정태, 요시다미호, 엠펙트, 양키스, 딕훼밀리 등이 참석한다.
특히 대회를 위한 국제엔젤봉사단에서는 신동희 총재, 박왕근 부총재, 민태홍 상임위원장, 임선택 대표단장, 박일준 단장, 문명숙 홍보 위원장이 임명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2016미시즈월드세계대회 조직위원회 독고영재, 송지연 공동조직위원장과 정옥자 공동대표겸 후원회장, 조만태 전국조직위원장 대표, 김윤경 한국대표 등 1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7일 위촉식을 마친 후 2016미시즈월드 한국 대회의 전국 조직위원회가 구성됨으로서 11월 4일 인천 하얏트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될 2016미시즈월드세계대회는 평화 문화봉사단의 위용을 갖출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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