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콘트위스트' 맛과 품질 살리고, 가격 낮춰
구입 시 최대 20% 할인 혜택 프로모션 순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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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입맛 당기는 꽈배기가 나왔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옥수수 시장 꽈배기'를 출시했다.
'옥수수 시장 꽈배기(900원)'는 2019년 여름에 선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옥수로 잘익은 콘트위스트'를 2분의 1 사이즈로 만든 미니 도넛이다.
옥수수 반죽으로 만든 도넛 위에 옥수수 글레이징을 얹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제품을 3개 구매할 경우에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한 꽈배기 전용 컵에 담아 제공한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옥수수 시장 꽈배기' 6개 구입시 10%, 12개 구입 시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던킨 매장과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는 물론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등을 통한 주문으로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옥수수 시장 꽈배기'는 시장에서 맛보던 추억의 꽈배기를 던킨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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