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자격증 취득 위한 핵심1000문제 담아
문제유형 완벽 습득 자격시험 합격 한번에!
공동저자 조록환, 전성군, 권기찬, 김종식
[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치유농업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어떤 라이프의 변화가 찾아올까에 궁금증이 있는게 사살이다.
하지만 국가 차원에서 주는 자격시험은 단순히 자격증 소지로 끝내는 것이 아닌 국내 농업발전에 새로운 전문직종으로 농업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2021년 3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치유농업사라는 새로운 직업군과 치유농업이라는 새로운 산업 분야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이 책은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공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민 핵심 문제집이다.
'치유농업사 1000'은 수십 년간 치유농업 분야를 연구하고 강의해온 저자들이 철저한 출제 분석을 통해 모듈별로 전문화된 집필진의 자문을 받아 꼼꼼하게 검토했다. 또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근 2년간 출제된 모든 문제 유형을 세심한 분석해 문제를 개발하고 내용 구성을 개선했다. 실제 시험과 비슷한 유형의 적중도 높은 문제를 개발해 가독성 높은 책을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렸다.
■치유농업사 자격증 시험 꼭 나오는 문제 한눈에 쏙!
치유농업은 농업소재 및 자원을 활용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활동이다. 즉 농촌에서 여러 가지 농업자원을 활용해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다양한 치유활동을 하는 행위를 말한다. 과학문명과 스트레스, 일상의 걱정을 떨치고자 하는 현대인의 욕구는 남녀노소,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치유농업을 국가 정책 차원에서 도입하려는 시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2부터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치유농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유농업시설에 대한 인증제 도입과 치유 농장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유농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복지제도와 연계한 치유농업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복지정책을 추진하는 부처와 협업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치유농업사 국가자격시험 완벽 대비 모의고사이자 수험서!
'치유농업법'에 따르면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자로서 일정한 자격을 취득한 자를 말하는데,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농촌진흥청장이 실시하는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응시하려면 먼저 농진청에서 지정한 전국 11개 양성교육기관의 치유농업사 양성교육과정을 수강해야 하며, 이론 및 실습을 포함한 총 142시간 중 80%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이후 농진청이 주관하는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수료자(교육 80% 이상 참가 및 이수시험 통과자)에 한해 2급 치유농업사 국가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시험은 1차, 2차로 실시된다. 1차 시험은 객관식 시험으로 치유농업과 치유농업 서비스 이해, 치유농업 자원 이해와 관리, 치유농업 서비스 운영과 관리 3개 과목, 각 과목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증 받을 수 있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자격이 주어지며, 약술 및 논술형 시험으로 치유농업사 운영 실무 등 치유농업사 역할의 전반에 걸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책을 공동저자인 조록환, 전성군, 권기찬, 김종식 4인은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서 정한 모든 교과목에서 핵심내용만 1000문항을 뽑아내 정리했다."며 "치유농업의 저변 확대에 치유농업사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미래 직업을 자부심과 비전에 줄 수 있는 것만큼 자격시험 수험생 모두가 합격을 통해 치유농업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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