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등급 마루재 벨기에 '퀵스텝' 입소문
고급 친환경 바닥 마루재 쓴만큼 매력
100% 방수, 층간소음, 유해성 물질까지
타 제품 비해 10배 이상 강해 '내구성'
90%이상 리사이클링 '친환경 바닥재'
▲퀵스텝 마루 바닥재는 주거문화의 결정체. 쾌적함, 건강성, 친자연적 안전성을 선사한다. |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국내 바닥 친환경 마루재 시장의 주도권이 소비자, 주부층으로 확 기울려지고 있다.
"따라올 때면 따라와라?"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나 물음에 100% 우월적인 배경이 깔려 있었다. 바닥마루재의 높아진 인식에는 '올가닉', '친환경', 에코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시대적인 흐름을 리딩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국내 홈퍼니싱(Home Furnishing, 집 꾸미기)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했다. 국내 바닥재 시장은 2022년 기준 약 19조 원중 바닥재(마루)는 4분의 1 차지하고 있다.2024년도 정부의 건설 경기부양에 따른 신축 및 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되면서 기름을 부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닥재는 홈퍼니싱 시장에서 '화룡점정'의 마침표를 찍는 중요한 포인트다.
▲퀵스텝 마루재 |
최근 고급 마루재에 대한 로망이 커지면서 매우 친환경 가장 무해한 검증된 제품을 선호하는 계층이 확산되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마루재 수요는 2023년 대비 24년은 약 15%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업계의 예측이다.
국내 최상의 고퀄리티로 국내외에서 검증된 바닥재 마루 제품인 '퀵스텝(Quick-step)'이 주목을 끌고 있다.
퀵스텝을 취급하는 (주)신명마루는 주거공간의 3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바로 '쾌적성', '건강성', '지속가능성'을 소비자들에게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니즈 제공한다는 평가다.
이유는 퀵스텝의 혁신 기술력의 근원지는 글로벌 마루재 시장에서 갖춰야 하는 보유 특허만 3800여개 때문이다. 전세계시장 15% 마켓쉐어와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상의 바닥재 제품로 쓰면 쓸수록 고급스러워 진다고 강조했다.
■국내 시장 특성 맞게 아랫목 온돌 기능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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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신명마루 대표이사는 마루바닥재의 층간소음 저감에 중요 한 역할을 한다고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있다. |
무엇보다도 국제사회 협약으로 명시된 자원순환, 탄소중립(온실가스 감축)목표 실현을 위한 90%이상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친환경 바닥재다. 회사측은 세계 최초 유니코트(Unicoat) 기술은 차별성 조차 다르다. 마루 표면은 물론 틈새까지 100% 방수를 실현한 제품이다고 했다.
그간 소비자들의 불만족, 분통을 떠뜨리게 했던 제품의 불신은 여러 형태로 드러났다.
먼저 소비자들의 불만은 유해성 물질 검출이다. 마루재 시공 이후 틈새로 물기가 들어가 곰팡이, 악취 유발, 뒤틀림, 변색으로 선택의 실패를 반복해왔다.
쿽스텝은 이런 부분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유일무일한 특허로 접착식, 비접착식 특화된 시공으로 만족도를 제공했다. 특허받은 유니클릭(Uniclic) 기술로 시공 후 수축 팽창으로 인한 문제가 거의 없다. 영유아 아토피 등 피부질환, 호흡기 질환이 유발되는 유해성 물질도 휘발 비산되지 않는다. 이유는 식물성 오일을 기반으로 한 특수 Underay를 사용시 층간 소음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튼튼함도 빼놓을 수 없다. 스크래치 가드(Scratch Guard) 특수 표면 처리 기술로 긁힘에 대한 강도가 타 제품에 비해 10배 이상 강해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이런 친환경 마루재 '퀵스텝'이 국내에서 명함을 내밀기 전까지는 진짜같은 가짜같은 어정쩡한 마루재들이 싼값에, 마루재 시장 질서를 깼다.
이렇다보니, 저가 중국산, OEM 마루재들이 교묘하게 친환경으로 둔갑했다. 우후죽순으로 마루 아닌 마루로 소비자들을 현혹시켜왔다. 결국 진실은 드러나는 법, 실내 인테리어의 마침표를 찍는 가장 중요한 친환경 마루재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고급아파트, 빌라 거주자들이 불평불만, 설치 후 만족감이 떨어지면서 올바른 실내 마루를 찾기 시작했다. 가장 자연 그대로의 천연에 대한 갈망이 커지면서 국내 마루재 시장에 새로운 질서를 세워지고 있다. 세계 최대 최고등급인 마루재를 주생산지인 벨기에 '퀵스텝'이 국내 입소문을 타면서 새아파트 입주자들은 처음부터, 마루 불만이 늘어나면서 재시공의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권혁태 대표 "세계 최초 EU 에코라벨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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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국제 인증을 다 받은 '퀵스텝' |
신명마루가 국내에서 3개 품목인 하이브리드(Hybrid), 원목(Parquet), 알파바이닐 (Alpha vinyl)을 마루재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3개 품목 모두 벨기에, 말레이시아(페낭)이 원산지다. 놀라운 점은 3개 품목 모두 생산공장 역시 친환경적인 공장이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마치 식품 먹거리 안전 품질보장을 위한 해쌥(HACCP)인증과 똑같은 개념이다.
이중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우수한 품질을 소개했다. 세계 최초로 UNICOAT(HydroSeal, WetProtect, AquaSafe) 제품이다. 타 제품과 달리 100% 방수기능을 갖췄다. 그래서 물기가 많은 욕실, 주방, 베란다에서 써도 손색이 없고 변함이 없다.
■신명마루 퀵스텝 마루재 국내 독점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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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대표이사는 수십여 종이 벨기에산 세계적인 명품 바닥 마루재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주는 만족 도를 끌어줬다고 본사 전시장에서 제품 성명을 하고 있다. |
공동주택의 생활 중 악재인 층간 소음관련해서 확실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로 특수 언더레이(Underlay)를 적용해 차음 효과를 갖추고 있으며 아랫목 온돌처럼 난방을 사용하는 국내 시장의 특성에 맞게 바닥의 빠른 온도 전달도 가능하게 한다. 열 저항 계수가 0.059m²·K/W(원목마루 0.11m²·K/W)로 매우 낮아 바닥 난방에 매우 적합하다
'UNICLIC 기술'을 적용 설치 후 마루의 틈새가 벌어지는 것을 최대한 방지된다. 물론 흙, 오염물질 등 제거가 쉽다.특수 Overlay 기술을 적용해 타제품에 비해 10배 이상의 표면강도를 보유한 우수한 내구성이 뛰어나다. 내화성 및 난연자재(Cfl-s1) 기능도 갖췄다. 하이브라드 품목과 원목(Parquet), 알파바이닐(Alpha vinyl) 모두 접착 및 비접촉 겸용이 가능하다.
신명마루가 취급하는 퀵스텝 마루재는 일반 OEM생산 마루재, 강마루와 달리 국제 특허만 3800개 이상 보유해 기술력을 넘을 수 있다. 주요 특허 기술중 하나인 유니클릭(UNICLIC)은 빠르고 손쉬운 시공을 제공하며 설치 후에도 마루재 사이의 틈새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 이음새로 물이 스며들지 않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바닥재시장에 처음 적용된 일체형 잠금 프로파일이다. 기술 발표 후 뛰어난 효율성과 성능 덕분에 바닥재 산업에서 큰 선호한 잠금 기술이 됐다.
프레스 베벨(PRESSED BEVEL) 특허는 마루재 모서리 부분의 깊은 곳까지 자연스런 곡면으로 처리 천연목재의 느낌을 구현한다. 유니코트(UNICOAT)는 수분의 침투를 방지하는 혁신 100% 방수 코팅 기술, 표면의 장기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습기 차단 보호 기술도 들어있다. 액티브 가드(ACTIVE GUARD)는 바닥재에 내장된 항균과 항취 기술로 미생물의 번식과 성장을 억제, 세균을 비활성화시켜 안전하며, 클린기능, 청소 및 관리를 용이하다.
컴포트 코어(COMFORT CORE) 특허는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바닥재의 부드러운 '쿠션'층을 통합해 소음 발생을 저감시키며 보행에 편안한 제공하는 숨겨진 기술이다.
▲컴포트 코어(COMFORT CORE) 특허기술은 아파트나 빌라가 많은 우리나라 주거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층간소음을 잡아주는 기술도 숨겨져 있다. |
뛰어노는 아이들과 반려동물, 장난감 던지고, 의자를 밀고 끌고 소리를 잡는 기술을 맛볼 수 있다. 가장 까다로운 국제사회에서 가장 신뢰하는 인증도 탁월성을 어필했다. 대표적으로 3가지만 소개하면 유럽 에코라벨(EU Ecolabel)이다. 에코라벨은 EU연합의 인증 제도로 원료의 추출, 생산, 유통, 사용 및 폐기 등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높은 환경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에 부여된 환경 우수성의 인증하고 있다.
노르딕 에코라벨(Nordic Ecolabel)은 북유럽 국가들의 지속가능성 친환경 인증제다. 제품의 생산과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에 부여하고 있다.
플로어스코어(FloorScore)는 미국에서 실내 공기질 관련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지닌 인증으로 지속가능성 분야의 선구자 격인 인증 기관 SCS가 ISO 17025(품질 관리 국제표준) 공인기준 부여하고 있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이사는 "기존 국내 유통되는 여러 형태 다양한 제품군들이 마루재를 놓고 좋다 하는데, 과연 과학적 친환경적인 검증에서 퀵스텝 마루재 제품을 능가할 수 없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대한민국 녹색건축인증제인 'G-SEED'은 건축물 자재에 대한 생산, 설계, 건설, 유지관리, 폐기 등 전과정을 대상으로 에너지 및 자원의 절약, 오염물질의 배출감소, 쾌적한 거주환경조성 등 환경에 미치는 요소 등을 평가하고 있다.
■원료서 품질부터 작업자 건강 지켜야 인증, EU 규정 엄격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가 벨기에 현지에서 본사 관계자들과 국내 바닥재 산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가령, 녹색 친환경 건축 인증을 받을 경우 퀵스텝 제품 사용시 점수 포인트 기여 획득이 매우 유리하다. 재료 및 자원부분으로 총15 중 10점이상 획득 가능하다. 환경선언 제품 사용 개수에 따라 추가 최대 4점 가점된다. 저탄소 자재 사용 개수에 따라 최대 2점 가점, 전체 건축공사 자재비 대비 녹색건축자재의 비율에 따라 최대 4점 가점된다.
미국 LEED-point 인증을 받기 위해서 퀵스텝 제품은 '원료 및 자원부분'으로 총 6점을 획득이 가능하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친환경인증하는 에코라벨에서도 제품의 종합적 환경성과 성능이 우수한 제품을 선별하는 인증하고 있다. 퀵스텝은 자원순환성 향상, 유해물질감소, 생활환경오염 감소 모두 부여 받았다. 환경부, 국토부가 함께 'G-SEED'를 철저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녹색건축인증패를 받으면 유리한 점은 많다. 건축주 측면에는 건물 가치의 전반적으로 올라간다. 물론 거주자에게 유익하다. 건물 유지관리비의 절감, 실내환경 위험요인과 책임의 감소, 입주자(재실자) 건강과 생산성에게 기여한다.
▲유니코트(UNICOAT)는 수분 침투 방지 혁신 100% 방수 코팅 기술 |
자재 신뢰에 대해 깐깐하기로 유명한 지난해 대한건축사협회는 신명마루 쿽스텝 마루재에 대해 기본 설계를 우수성을 인지하고, 이를 공식 자재 추천으로 등록시켰다.
주식회사 권혁태 대표이사는 "바닥을 최대한 아름답고 오래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외에도, 가능한 한 지속가능하게 만들고, 모든 방법으로 생태학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마루재의 정의를 강조했다.
권 대표는 "퀵스텝을 생산하는 벨기에 현지 공장은 다른 마루재 생산 공장과 비교할 수 없는 소위 '넘사벽'"이라며 "천연자원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는데 어떻게 원료를 공급하는지, 생산 공정에 에너지원, 물류 시스템, 포장 폐기물을 줄이는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퀵스텝(Quick-Step) 마루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품질 및 친환경 기준을 준수한다."며 "바닥재 업체 중 세계 최초로 EU Ecolabel을 받아 실내 공기품질, 원료 품질 및 소싱, 작업자의 건강 및 안전에 대해 엄격한 EU 규정을 지키고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었다.
퀵스텝은 엄격한 기준의 심사를 거쳐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건축자재추천서를 교부받았고, 최근 친환경기자재부문에서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신명마루는 바닥재 유통 및 시공 전문만 27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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