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권리 만족 최우선 하는 브랜드 철학 반영
홈페이지·모바일웹 개편 고객 이용 편의 증대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타워즈(대표 황인철)가 3일 공식 브랜드명을 '인스테리어'로 변경하고 '인테리어 위에 인스테리어(Beyond Interior, Insterior)'라는 슬로건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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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테리어 공식 BI |
새로운 이름으로 소비자를 만날 계획인 인스테리어는 3S(Simple, Safe, Smart)를 핵심 가치로 내세워 온라인과 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게, 안전하게, 스마트하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방법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BI(Brand Identity)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했다. '인(In)테리어'의 위에 '사람 人'을 얹은 모습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한 인테리어를 형상화했으며 중의적 의미를 지닌 '인(人)'은 가장 중심이 되는 소비자와 인테리어 전문가로서 자신감을 내비치는 인스테리어의 사람들을 뜻한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집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새로운 BI 디자인은 컬러풀한 로고 색상과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취향 존중도 약속했다.
개편된 메뉴는 ▲보고 싶은 주거·상업 시공사례 찾아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서비스 ▲꾸미고 싶은 인테리어 스타일 찾아볼 수 있는 공간 검색 ▲지역 내 상위 10%의 업체들만을 제휴업체로 선별해 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인테리어스타'로 구성돼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약 6만개에 달하는 인스테리어의 데이터는 자동 빅데이터화돼 있으며 평수나 예산, 공간, 스타일, 컬러 등 세분화된 필터 항목을 통해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실제 시공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식 브랜드명 변경 및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과 함께, 사이트 내에서 인테리어 상품 구매까지 이어지는 '리모델링 전문 스토어'도 오픈한다.
인스테리어의 황인철 대표는 "인스테리어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안심하고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새롭게 브랜드를 리뉴얼하게 됐다."며 "인테리어 중개를 넘어 시공 결과를 책임지고, AR기술이 접목된 전문 인테리어 커머스를 오픈하는 등 혁신적인 고객 중심 서비스로 국내 1위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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