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포 광역소각장 반대 입장 변함없다
- 마포구는 서울시와의 광역소각장 추가 건립을 놓고 법정공방을 주고 받은 가운데 다시한번 '마포자원회수시설은 두 개가 아니라 하나'라는 기준 입장을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17일 마포구 입장문을 통해 마포구청장이 정확한 정보를 구민에게 ...
- 김영민 2025.07.18

- 마포 자원순환 네트워크'출범 배경?
- "제로웨이스트 도시 마포를 외치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0일 구청에서 '마포 자원순환 네트워크' 발족했다.
마포 자원순환 네트워크는 서울시의 추가 소각장 건립 추진과 맞물려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 ...
- 문종민 2025.06.30

- 종량제봉투 30년, 정부 시민 태도 바꿔야
- 시민들이 버리는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1994년에 1인당 연간 쓰레기 배출량은 778kg, 코로나19 이후 1인당 쓰레기 배출량이 446kg로 다소 줄였지만, 2025년 현재 쓰레기 자원화는 제자리 ...
- 김영민 2025.06.26

- 환경시설작업자 '투명인간' 취급
- 필수노동 불릴 뿐 존중 권리보장 실종 기후 위기 시대에 노동은 더 중요해졌다. 쓰레기가 다 치뤄졌지만 최종 처리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목숨은 파리 목숨이란 표현이 적절할 정도다.
전국 쓰레기 소각장을 비롯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장 ...
- 김영민 2025.06.17

- 마포 신규 소각장 주민의 힘으로 매듭짓는다
-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짓기로 한 서울시와 마포구간의 갈등이 매듭지지 못한 채 3년을 흘렸다.
9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자원회수시설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소각장 건립은 용납할 수 없다는 기본 원칙을 못을 박았다.
이 자리에는 ...
- 김영민 2025.06.09

- 오세훈 스타일, 마포소각장 충돌 예고
- 서울시와 마포구간의 소각장 갈등에 다시 불이 지펴지고 있다.
마포구에 따르면, 서울시가 마포구를 철저히 배제한 채 5월 16일 중구와 용산, 종로, 서대문 4개 자치구와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 변경 협약을 일방 체결했다.
마포구 ...
- 김영민 2025.05.27

- "턱밑까지 찬 쓰레기, 불구경 할때 아냐"
- 쓰레기 유해성 시멘트 문제가 지나치게 편향적으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시멘트 업계의 무소불위의 압도적인 경쟁력 때문이다.
시멘트업계는 스스로 쓰레기를 주원료로 쓰면서 발생시킨 사회적 환경적인 책임은 외면을 넘어 앞으 ...
- 김영민 2025.05.20

- 매립지 직매립 금지 사실상 어렵게
- 수도권 2600만 명의 버리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사실상 어렵게 됐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과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 따르면, 당초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합의했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서울시, ...
- 김영민 2025.04.14

- 내다버린 종량제 봉투 다 파헤친다
- 순환경제사회에 첫 단추를 종량제봉투의 효율적인 처리다.
그간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모아졌지만, 대부분 종량제봉투는 봉투로만 취급했다. 또한 배출자(시민)나 수거자(행정기관)간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단 한 곳 소각장으로 가거나 ...
- 김영민 2025.02.20

- 1년 뒤 2602만 수도권 쓰레기 어디로?
- 2502만 명의 버리는 서울 인천 경기도 수도권 시민들이 2026년부터,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처리할지도 모를 일이다.
수도권 이남 지역은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예고로 덮친데 겹친 격으로 폐기물처리의 핵으로 ...
- 김영민 2025.02.19

- 고양시 신규 광역소각장 어디로?
- 109만 명 고양시민들이 버리는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옆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이 5년 만으로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책마련이 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 속에 이전 소각장 부지 주민들의 반대와, 특히 김포 파주 등 인근 지자체 생 ...
- 김영민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