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국감2] 근로자 사망 제로 가능하다
- 매년 근로자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유는 고질적인 저비용 고효율인 인식이 박혀있고 건설사 제조업 오너들이 제조원가만 따지기 때문이다.
특히 신기술, 특허기술, 친환경적인 공법 적용이 근로자 안전을 지키는 시스템을 외면하고 이면에 ...
- 김영민 2025.10.09

- 물류 수송 탄소저감 대책 세운다
- 여전히 도로에는 경유차 내연기관차들이 달리고 있다. 이미 국가탄소저감정책은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줄지 않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지동하)는 29일 '기후위기 대응 조세정책 현황과 과제'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 ...
- 김영민 2025.09.30

- 섬 정책 추진 우수한 지자체 어디
- 대한민국 섬 정책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섬진흥원이 국내 지자체 중 우수한 시책을 담아 공개했다.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첫 결혼식 추진도 눈길을 끈다. 경남도는 9월 19일 거제 지심도에서 다자녀 부부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9.23

- 조선강국 답지 못한 '해양레저산업'
- 해양레저관광 산업은 호재다. 주5일 근무로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보트등록은 연 3000 대로 늘었다. 주 52시간 근무 이후 연 2만명 내외 조종면허자 취득도 증가했다. 이런 흐름에 주 4.5일 근무형태로 정착되면 숫자는 2배로 전망된 ...
- 김영민 2025.09.19

- 해수면 상승과 해안 침식 심각
- 물맛이 좋기로 정평이 난 제주도 연안 지역은 해수가 스며들어 농산물 짓기에도 어렵게 하고 있다. 그 외 명승지도 별반 다르지 않다. 삼척, 경포대, 여수, 남해 거제도, 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도도 엇비슷하다.
서해안 당진, 서산 ...
- 김영민 2025.08.19

- 울산 동구, 해양레저관광 거점 선정
- 국회환노위 소속 김태선 의원(더불어민주당·울산 동구)은 24일, 울산 동구가 해수부의 '2025년도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양레저관광 거점조성사업은 울산 동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지만 ...
- 김영민 2025.07.28

- 북한 핵폐수 방류 괴담 "이상없다?'
- 북한 핵폐수 방류는 괴담?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옹진군)은 18일 해수부로부터 강화 앞바다, 인천 연안지역의 우라늄, 방사성세슘 및 중금속 오염 영향 조사결과,'이상 없음'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강화 앞바다 ...
- 김영민 2025.07.18

-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수 집중 감시
- 이차전지에서 배출되는 폐수 해양생태계에 정말 무해할까?
환경부는 염폐수 배출하는 기업들이 규제완화의 요구에 한발 물러나 적정처리를 원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편의성을 높여주는 차원에서 규제를 풀었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이차전지 ...
- 김영민 2025.03.21

- 탄소 감축 기술 투자의지 시들해져
- 트럼프 행정부의 강도높은 반환경정책 노선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이 지나치게 낮아지면서 덩달아 기업의 탄소 감축 기술 투자의지까지 꺾이는 분위기다. 자칫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조차 채우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대한 국회환 ...
- 김영민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