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진행 이달 중 최종 보고서 나올 예정
국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은 9일 울산 동구 방어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K-eco 한국환경공단의 악취실태조사 현장을 방문해 조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태선 의원이 국정감사 등을 통해 울산 동구 일대 주거지역의 악취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해 온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악취 발생 원인을 보다 정확히 규명하고 실효성 있는 저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태선 의원은 이날 방어동 일원에서 실시되는 현장 후각 악취 측정에 입회하고, 이동형 악취측정차량을 활용한 추가 조사 과정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측정은 꽃바위바다광장을 시작으로 방어동과 전하동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악취실태조사는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가 수행하고, 2025년 3월부터 2026년 1월까지 10개월간 진행해 이달 중에 최종 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울산 동구 방어동 일원으로, 피해지역 영향평가와 악취 발생원 조사, 악취 저감 관리 전략 제안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실태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태선 의원은 "악취 문제는 주민들의 일상과 건강에 직결되는 생활 환경 문제"라며, "이번 실태조사에서 악취가 확인될 경우, 그 결과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저감 대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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