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김천시 주최 6000명 보육인 한자리에
[환경데일리 이동민 기자]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은 9월 5일(토) 오전 11시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경북 보육인 한마음 대회 에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랑나눔! 행복나눔! 경북보육’ 이라는 슬로건 하에 올해로 7번째인 대회는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두규)가 주관한다. 남다른 열정과 긍지로 아이들을 돌보는 경북도 6000명의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이완영 의원은 "육아는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닌 정부,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보육현장의 최 일선에 계신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에 500여명이 넘는 칠곡·성주·고령의 보육인도 함께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보육인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게 처우개선 및 환경개선이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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