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소재 융복합 개발 및 기반조성법 발의
K-Carbon 플래그쉽 기술개발 사업 예타통과
[환경데일리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기자]김성주 국회의원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방문했다.
김 의원은 탄소산업을 전라북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지목해 지난 19대 국회에서 '탄소소재 융복합 기술개발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탄소법) 을 대표 발의하고 통과를 이끌어 '탄소 도시 전북'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김 의원이 방문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고도화를 목적으로 2020년 11월 만들어진 대한민국 탄소융복합산업의 컨트롤타워로 김 의원의 지역구인 전주시 팔복동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예산 확보와 인력 확충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김성주 의원이 주도한 전북의 '탄소 산업 플랜'은 2021년 1월 '탄소 소 · 부 · 장 특화단지'선정으로 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의 정점을 찍었다.
2023년 1월, 1050억 원 규모의 'K-Carbon 플래그쉽 기술개발 사업'이 예타 통과해 우주항공 · 방산,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의 핵심기술 확보에 날개를 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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