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빅데이터 활용, 폐기물 관리 위반 찾아내
- 더이상 폐기물 불법처리 안된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28일 폐기물 부적정처리의심업체 선별모델 개발로 지난해 폐기물 관리 위반업체 120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을 위해 공단에서 운영하는 폐기물적정 ...
- 김영민 2025.03.05

- 어린이통학버스 규제 완화 통과
- 국회 환노위 소속 조지연 의원(국민의힘, 경북 경산)은 대기질 관리 강화 법안, 어린이통학버스 경유차 규제 완화 법안, 폐쇄된 매립시설 상부 토지 활용 확대 법안, 생태계보전부담금 징수 효율성 제고 법안, 기상 예보관 인력 지원 법안 ...
- 김영민 2025.02.27

- 탄소 감축 기술 투자의지 시들해져
- 트럼프 행정부의 강도높은 반환경정책 노선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이 지나치게 낮아지면서 덩달아 기업의 탄소 감축 기술 투자의지까지 꺾이는 분위기다. 자칫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조차 채우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대한 국회환 ...
- 김영민 2025.02.21

- 수도권매립지공사, 매립시설 기술지원 상시검사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최근 전국 약 200개 매립시설을 대상으로 법정 검사와 무상 기술지원을 상시로 접수한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매립지공사는 20년 이상의 매립시설 설치·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
- 김영민 2025.02.13

- 시민들이 몰랐던 민간소각시설 위력
- 한판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철 에너지원 중 중요한 소각열에너지에 대한 다시 보기가 주목받고 있다.
민간소각시설에서 생산하는 소각열에너지가 월 39만 4000가구에 난방 지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473만2000가구가 ...
- 김영민 2025.02.11

- 국내 녹색기술 중동시장 노크한다
- 대한민국 수처리, 폐기물 자원화, 해수담수화 등 녹색기술 브랜딩할 중동바람이 예고되고 있다.
세계 최대 환경기술·수처리·폐기물 전시회 'IFAT(이팟)'이 2026년 중동 시장에서 개최된다. 주최사인 메세 ...
- 고용철 2025.02.03

- 임상준 K-eco 이사장 취임 '결집 주문'
- 제6대 한국환경공단(K-eco) 이사장에 임상준 전 환경부 차관이 공식 취임했다.
3일 오전 공단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년 임기동안 비전과 경영철학을 제시했다.
임상준 이사장은 미국 대 ...
- 김영민 2025.02.03

- 환경부, 시멘트 산업 커밍아웃 나설 때
- 시멘트 업계의 일방적인 산업 불균형으로 내몰아 온 가운데, 강원도 충청권 시멘트밸트 지역 시군 주민들과 폐기물처리업 침해한 대립 속에 10년 이상을 방치돼 왔다.
가장 큰 이슈는 선순환경제를 파괴해온 시멘트업계의 시멘트 원료를 폐비 ...
- 김영민 2024.12.12

- 고준위방폐물특별법안 제정 목소리
-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25일, 422개 회원사 16만 종사자 이름으로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촉구 성명서를 냈다.
원자력산업협회는 한수원, 한전,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삼성물산, ...
- 고용철 2024.11.25

- 경기 이천시 친환경 행정 수준 높았다
- 서울 수도권과 광역시도 공공시설물의 공통화 문제는 노후화 속도다.
2025년도 기준으로 건립 40년 이상된 도로교량, 항만 콘크리트 구조물들이 수백 건에 달하고 있다.
구조물 수명을 단축시키는 외부 원인은 3가지다. 바로 부식, ...
- 고용철 2024.11.20

- 독성물질 배출구 소각장과 시멘트 동급?
- 쓰레기 태우는 소각장과 쓰레기를 원료로 만든 시멘트는 똑같은 동급이다.?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놓고 소위 '따로국밥'처럼 정책과 경제논리에 다른 시각으로 집행돼왔다.
지금까지 자원순환정책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산업폐기물 배출기업을 ...
- 김영민 2024.11.07

- 쓰레기 시멘트 환경보건 회복 절실
- 환경부와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회의가 '폐기물 사용 시멘트 정보공개' 하위법령 마련 간담회를 가졌다.
28일 서울역 회의실에는 단양 제천, 영월, 삼척 등 시멘트밸트 생산지역 주민들과 환경부, 경실련, 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주권 ...
- 김영민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