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쿠팡 독주로 무너지는 이커머스
- "쿠팡 독주, 경쟁사 몰락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 동종기업들은 이커머스 생태계를 보호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다.
쿠팡의 독주가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균형을 깨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다.
쿠팡은 고용과 매출 확대를 통해 독보적 지 ...
- 김영민 2025.01.21

- "감독관 쿠팡 직원처럼 말하더라"
- "고용노동부 소속 근로감독관이 마치 쿠팡 직원처럼 말하더라."
국회 환노위 소속 김주영 의원(김포시갑, 민주당 간사)이 25일 의원회관에서 쿠팡 일용직 퇴직금 미지급 꼼수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국감 후속토론회를 현장 증언자가 발언이다 ...
- 김영민 2024.11.25

- 실체 없는 ‘산재 카르텔’ 잡으려다
- 국내 최대 물류유통 플랫품 기업인 쿠팡은 근로자에 대한 안전망이 허술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산재처리기간이 길어지면서 실제로 다친 근로자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업무상질병의 산재처리 기간 장기화로 인해 휴직 기간 직장을 그만 ...
- 김영민 2024.10.29

- 노동자 노동행위로 갈수록 설 자리 위태
- 노동자 노동행위로 인해 부당해고 등을 통한 구제는 쉽지 않다는 통계가 나왔다.
최근 5년간 전국 13개 지방노동위원회가 부당노동행위로 인정한 사건의 비율이 12.3%, 중앙노동위가 부당해고 구제신청에서 '인정' 결정을 내린 비율은 ...
- 김영민 2024.10.15

- 아리셀 리튬 화재 이유 있었다
- 한강유역환경청이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인 '아리셀' 공장에 대해 지난 4년간 서류점검만 시행했다.
하지만, 환경부가 수년간 '문제없다'는 사측의 점검표만 믿고 단 한 번도 현장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환경부의 서면점 ...
- 김영민 2024.10.10

- 쿠팡 사태, 고용노동부는 모른 척
- 쿠팡이 법규정을 명백하게 어겼는데도 침묵한 고용노동부의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
이미 드러난 것 중, 행정감독권이 있는 노동부는 이상한 행정력이다.
우선 취업규칙 변경을 통해 일용직 근로자 퇴직금 지급을 하지 않았다. 이미 대법원에 ...
- 김영민 2024.10.10

- 24년 만에 콜센터 교육생 노동자 인정
- 공영방송 KBS 시청자상담실 콜센터 교육생은 파리 목숨 취급을 받았다.
실제로 교육생들에게 하루 8시간(오전9시~오후6시) 교육을 빌미로 일을 시키면서 고작 2만원을 지급해 최저임금조차 지키지 않고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노위 ...
- 김영민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