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정부 뚝 떨어진 6개 악재
- 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전국 환경주권을 외치고 자연생태계 파괴를 막기 위한 지역주민, 지역활동가 등 1000여 명이 경복궁 고궁박물관 네거리로 집결한다.
이들 목소리는 '4대강 재자연화를 비롯해, 가덕도, 제2의 제주 신공항, ...
- 김영민 2025.09.05

- 수공, 삼성전자 손잡고 물그릇 확대
- 기후위기시대, 극심한 가뭄을 대처하기 위한 물그릇을 확보하고 지역주민들의 수생태 서비스가 개선하는 일조삼조의 효과를 만들어낸다.
환경부(장관 김성환)와 K-water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삼성전자와 2일 오후 장흥댐 상류에 ...
- 김정현 호남취재본부 2025.09.03

- 강릉 가뭄 '심각' 넘길 일 아냐
- 가뭄이 매우 심각하면 지역 경제에서 심각한 타격을 주는 복합적인 기후재난 중 톱으로 손꼽는다.
기존 지하수 저류댐이나 하수처리수 재이용만으로 극심한 가뭄을 막을 순 없다. 외부로부터 샘물 생수 든 페트병 공급도 한계가 있다. 정주인 ...
- 고용철 2025.08.23

- '예사 NO' 청년 운동가들, 댐 확장 반대
- 2001년 1억 1300만 유로의 예산으로 예사 댐 확장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21년이 지났다. 2005년 완공 예정이었던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예산이 네 배나 늘어 3억 8000만 유로가 투입, 최근 발표된 완공 예정일은 2027 ...
- 고용철 2025.08.12

- 이재명 정부, 물관리 개혁 골든타임
- 기후대응댐 발표 1년, 오송참사 2주년, 이재명정부 첫 환경부 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 겹친 '국민주권정부, 물 개혁의 과제' 토론회가 주목받았다.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 백명수 물개혁포험 공동대표는 "물관리 개혁의 ...
- 김영민 2025.07.17

- 기후대응댐 한강권역 공청회 무산
-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준비한 한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수립(안) 공청회가 발표도 하지 못하고 무산됐다.
환경운동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 경기환경운동연합 소속 회원들은 20일 오후 1시 서울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릴 공청회 ...
- 김영민 2024.11.20

- "우리가 한 두번 속아요?!."
- "환경부가 댐 건설을 추진해요."
7월 30일 환경부는 14개 신규 댐 계획을 발표한 이후에 논란들이 멈추지 않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서울환경운동연합, 경기환경운동연합 소속 30여 명 회원들은 20일 오후 1시 서울시 광고문화회 ...
- 김영민 2024.11.20

- 선을 넘은 댐건설, 4대강 악몽 재현
- "번짓수 잘못 짚었다는 말이 전국 14곳에 달하는 신규댐 건립 계획이지 않나요."
22대 국정감사에서 기후파괴 생태계 훼손의 돌연변이로 지칭할 정도로 트라우마 현상을 드러냈다.
윤석열 정부 두 번째 환경부 장관으로 취임한 기재부 ...
- 김영민 2024.11.13

- 반도체 용수 공급 한쪽은 희생양
- '국가전략산업 용수 공급 방안'을 놓고 한 쪽에서는 찬성의 목소리와 또 다른 한쪽에서는 반대의 기를 거칠어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대기업 건설사와 엔지니어링, 설계 감리, 지역토건업, 환경영향평가업들에 희소식인 모두 14곳 기후대 ...
- 김영민 2024.10.31

- 안호영 위원장 "환경정책 이념 아냐"
- 2024년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안호영)은 피감기관 환경부를 대상으로 기후대응댐 건립이 4대강 악몽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후보지 선정배경을 깐깐하게 물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기후대응댐 14곳 선정을 ...
- 김영민 2024.10.26

- 수자원공사 직원 횡령 도마 위
- 수공 비리는 역대급 심각한 수준으로 국감장에서조차 웃음이 터졌다.
실제로 직원 횡령은 도미노현상으로 이어졌다.
공금을 손을 댄 범죄행위는 처음 시도한 6급 직원이 횡령했고, 바로 위 상급자는 제지하지 못하고 횡령에 동참했고, 여기 ...
- 김영민 2024.10.18

- 22대 환노위 국감 핫한 인물 수공사장
- 22대 국회 환노위 소속 위원들이 환경부 11곳 산하기관 대상 국감이 가장 질의를 많이 받은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작심을 하고 그린워싱의 주범인 영풍석포제련소 문제를 다시 들추면서 "국회에서 할 ...
- 김영민 2024.10.18

- 댐 주변 역대급 쓰레기로 몸살
-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지난해 경북 북부권에 위치한 안동댐과 임하댐, 영주댐에서 '역대급'으로 많은 쓰레기가 발생했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하천 상류 정화 활동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
- 김영민 2024.10.14

- 22대 국정감사 키워드 정부 환경 겨눠
- 영풍석포제련소 반환경적 지적 증인 출석 요구22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구성 이후 첫 국정감사를 보름간의 일정으로 8일 시작됐다. 24개 기관을 피감하게 된다.
첫 일정으로 환경부를 대상, 김완섭 차관, 이병화 차관을 중심으로 16명 ...
- 김영민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