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두대간 보호지정 20년 흔적 '상처뿐'
-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 20년을 맞아 남은 건 '골 깊은 상처뿐이다'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녹색연합은 백두대간이 보호지역 관리 조사했다. 결과물은 우리나라 생태축 가치에 걸맞지 않게 훼손은 멈추지 않고 훼손지 복원도 않은 채 방치되 ...
- 김영민 2025.06.19

- 산불 재앙 정부 지자체 속수무책
- 초대형 역대급 산불은 국가적 재난으로 분류된 만큼 대책에 시급해졌다.
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부 산림청, 행정안전부 소방청만으로 맡겨서 빠른 산불진화 및 산불예방에는 한계로 드러났다.
이번 경북 지역 산불로 30명의 주민이 목숨을 잃었 ...
- 문종민 2025.04.02

- 고동진 의원, 산불헬기 의무지원법 발의
- "기후위기로 인해 산불과 같은 재난은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해졌다."
산불 역사상 최악으로 기록되는 재앙, 지금까지 화마로 인해 100여 명 가깝게 사망하거나 다쳤다. 3월 26일 경북의 한 야산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하던 헬기( ...
- 김영민 2025.03.31

- 금강소나무 고사 불구경 할 것인가
- 국가산림유산인 울진 대왕소나무가 사실상 죽음을 막지 못하고 있다.
녹색연합 자연생태조사팀에 따르면, 2025년 1월 20일 현재 대왕소나무 상태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솔잎이 탈락하고 있고 솔방울과 솔잎이 갈색에서 회색을 띄 ...
- 김영민 2025.01.29

- 위태로운 멸종위기종 산양 프로젝트
- 알면 구할 수 있다.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과 (사)자연의벗이 함께 진행하는 '산양공동수업'이 열린다.
국내 극소수로 북쪽은 금강산, 남쪽은 설악산 등지 일부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산양, 이미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 ...
- 김영민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