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후위기 시한폭탄 작동됐다
- 살인적인 기습폭우, 가뭄, 폭염, 한파, 강풍이 휩쓸고 있다. 최근 동남아시아 권역에 막대한 기습홍수로 수백 명의 사상자를 냈다.
원인은 선진국의 온실가스 과다배출국으로 결국 최빈국(LDC)·SIDS·아프리 ...
- 김영민 2025.12.08

- 정의로운 탈석탄법 도대체 왜?
- 왜 2040년 탈석탄 목표를 수립해야 하는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3인이 새로운 법안을 들고 나왔다.
김정호, 서왕진, 정혜경 의원은 법안 배경에 대해, PPCA에 가입했지만, 국제적 흐름과 2050 탄소중립 이행을 고 ...
- 김영민 2025.11.24

- 해체철거 산업 다시 재점검해야
- 울산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 붕괴사고는 예견됐다. 그동안 교량 및 에너지 공공기관 사옥, 국토지방관리청 발주 교량, 국가철도공단 철도시설, 해양수산부 산하 항만 해안 구조물, 한전 자회사 발전소, 교육부 스마트 학교 개선사업 등 구조물 ...
- 김영민 2025.11.14

- 석탄화력발전 폐쇄 지역사회 휘청
- 국회 기후에너지환노위 소속 김소희 의원은 10일 소통관에서 서부발전 · 중부발전 · 한전산업개발 노조,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충남 · 보령시 관계자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안'제정 촉 ...
- 김영민 2025.11.10

-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 중단
- 불과 5년 전 사이에 야심차게 석탄과 암모니아를 혼합 방식의 발전 운영이 결국 중단하는 기류에 서게 됐다.
당초 국가탄소중립실현을 위해 혼소 발전의 꼼수인 석탄화력발전소 수명 연장 수단으로 삼았지만 비판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
- 김영민 2025.10.29

- 공공재생에너지법, 국민 의견 받아요
- "모두를 위한 에너지 전환, 공공재생에너지법이 절실합니다."
24일, 공공재생에너지 확대와 정의로운 전환을 통한 발전노동자 총고용 보장 2025 공동행동(정의로운전환 2025 공동행동)이 <공공재생에너지법> 5만 명 국민동의청원의 ...
- 고용철 2025.06.24

- 전력 민영화, 이미 실패 정책
- "제2의 후쿠시마 재앙, 재현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외험 외주화 'NO', 국내 전력산업 민영화의 김대중 정부는 한국전력을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의 화력발전 자회사로 분할하고, 적극적인 밀어붙이면서 시작됐다.
당시 발전 노동자들 ...
- 김영민 2025.02.18